코테 후기

2024 한국주택금융공사 코테 & 필기 후기

nastorond 2024. 9. 11. 17:54

2024 한국주택금융공사 코테 후기

서류가 적/부였어서 서류와 관계없이 코테를 볼 수 있었다.
주금공은 코테가아니라 전공시험이 본체라는 소문을 들어서 그렇게 긴장은 안했던 것 같다.
프로그래머스 1레벨 정답률 높은 순서대로 50문제 정도 풀고 시험을 쳤다.

 

1번 문제

문자열의 형태로 Order가 주어지고 해당 오더를 수행하는 문제였다.
아직도 string 을 제대로 못다루는 것 같다.
string을 분리할 때, index를 꼼꼼하게 신경써줘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시간을 너무 소비했다.
여기서 한시간 20분 가까이 소요해서 4번문제는 건들지도 못하고 끝났다.

 

2번 문제 3번 문제

2번 3번 모두 풀기는 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서 기억이 제대로 안난다.


둘이합쳐서 20분정도 걸렸는데, 답 방식 같은 경우에는 바로바로 떠올라서 생각나는데로 풀었다.

비트마스킹 해야했던 문제와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걸리는 시간을 구하는 문제가 각각 나왔다.

비트마스킹도 말이 비트마스킹이지 단순하게 2진화만 시키면 바로 풀 수 있는 문제였다.

 

3번은 특정 시간동안 특정 횟수만큼 요청할 수 있고, 해당 요청을 한번에 몇번하는 식 이었다.
우선순위 큐로 구현해서 풀이했다.

 

4번 문제

잘은 기억 안나는데, 어떤 사람의 이름이 나왔고 해당 인물이 만들어낸(?) 법칙을 구현하는 문제였다.
시간이 없어서 잘은 기억 안났었는데, 끝나고나서 생각했을 때, 좌표값이 제1사분면 안에만 있어서 쉽게 풀이할 수 있던 문제였다.

 

후기

생각했던 것 보다 난이도 자체는 쉬웠지만 아직도 디버깅이나 index와 같은 곳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이러한 부분들을 더 보완해야 할듯.

 


 

필기시험

 

생각했던 것 보다 굉장히 어려웠고, 직접 사용해보거나 깊게 공부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것들이 좀 있어서 진짜 어려웠다.
같이 시험 봤던 친구들이 공무원 시험 전산학을 보는게 나았을 거라 얘기 했었는데,, 그걸 봤어야 하나 싶다.

 

최종적으로는 필기 30점 코테 30점으로 떨어졌는데, 코테 4번을 맞췄으면 내가 커트라인이 될 수 있었는데 좀 아쉬웠다.

 

아마 다음 상반기는 안할 것 같긴 한데, 하게 된다면 코테에 좀 더 신경을 쓰고 필기는 공무원 시험처럼 준비할 것 같다.